하늘이 부르는 마지막 (The Last Song of the Sky)
하루를 닫는 시간, 대지와 하늘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가장 찬란한 소멸의 기록입니다. 사방으로 흩어지며 불타오르는 오렌지빛 구름의 강렬한 에너지와, 이내 어둠 속으로 침묵하며 내려앉는 보랏빛 노을의 여운을 프레임에 담았습니다. 낮이 떠나며 세상에 남기는 가장 화려하고 뜨거운 고백, 그 '하늘이 부르는 마지막 노래'에 잠시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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